호야지리박물관 제주도 ‘독도 특강’ 계획 안내 > 공지사항

그동안 전국의 각급학교와 연수원, 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약 260여회에 걸쳐 ’독도 특강‘을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 받아온 호야지리박물관은 지역적으로 소외되었던 제주지역에서 11월 2일부터 8일까지(1주일) 오전, 오후 약 10개 팀을 선정하여 무료로 ‘독도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의 대상은 제주도내 각급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양 관장이 직접 방문하여 강의할 예정으로 있으며, 강의는 “지도로 증명하는 ’한국령 독도‘를 주제로 1회 약 100분 간 진행되고, 초등학생의 경우 '독도 사랑' 체험학습도 병행합니다.

1. 기 간 : 2022. 11 월 2 일 (수) ~ 11 월 7 일 (월)

2. 주 관 : 호야지리박물관

3. 주 제 : 지도가 증명하는 ‘한국 영토, 독도’

4. 강 사 : 양 재 룡 (梁在龍, 호야지리박물관장)

5. 참가 대상 : 제주도 내 각급학교, 기관, 단체 (1회 20명 ~ 100 명)

6. 강의 시간 : 2시간 100분 내외 ‘독도 특강’( PPT, 동영상)

* ‘독도 사랑’ 체험 학습 (강의 50분 + 체험학습 40분)

7. 참가 신청 : ☎ 033) 372 – 8872 (관장) * 선착순 오전, 오후 10개팀

* 호야지리박물관 홈 ⟶ 공지 사항 ⟶ 예약상황 참조

7. 강 사 료 : 무 료 ( * 1회 교통비 10만원 이내 지원은 환영함 )

【주요 강의 내용】

독도가 꼭 한국의 영토이어야 할 정체성은 무엇인가?

조선 초기의 고지도는 왜 독도를 울릉도 서쪽에 그렸을까?

「대동여지도」에는 왜 독도를 안 그렸을까?

일본은 왜 독도를 ‘주인이 없는 섬’이라고 주장하고 있을까?

일본과 서양의 고지도는 어떻게 ‘한국령 독도’를 증명하고 있을까?

‘일본의 영토가 아닌 독도’와 ‘한국령 독도’의 지도는 어떻게 다를까?

일본의 「일청한군용정도」는 어떻게 ‘한국령 독도’를 증명하고 있을까?

일본의 제1차 독도침탈은 왜 우리나라 고지도가 빌미가 되었을까?

왜 ‘시마네현 고시’는 “~ 죽도(竹島, 다케시마)라 칭한다.” 기록했을까?

해방 후, ‘일본의 제2차 독도침탈’을 그린 세계지도를 보셨나요?

독도는(Dok do, South Korea)는 언제쯤 세계지도에 표기 되었을까?

2005년 이후 세계지도는 ‘제3차 독도 침략전쟁’ 중임을 알고 있나요?

오늘날 세계지도는 일본의 제3차 독도침탈을 어떻게 부추기고 있을까?

우리에게는 왜 ‘독도계몽교육’이 필요한가 ? 

그 해답이 모두 지도 속에 있습니다.

일본의 독도침략은 총칼이 아닌 ‘지도의 전쟁’ 이었습니다.